몸에서 운동을 하라고 보내는 신호

1. 뱃살이 부쩍 늘어남 : 몸무게가 늘은 것만으로도 건강상태는 평가할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근육이 증가했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지 않으면 가장 크게 늘어나는 부분은 뱃살입니다. 복부 비만은 만성적인 성인병의 원인이므로 지금 당장 나가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잠을 아무리 자도 피곤함 : 운동 부족이 오래 지속되면 만성적인 피로증세가 나타납니다. 몸이 필요로 하는 만큼 산소를 충분하게 공급하지 못해서 신체기능의 저하를 우려할수 있습니다. 반면에 운동을 꾸준히 하면 에너지가 넘치고 정신도 맑아지는 현상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3. 계단 오르기가 너무 벅참 : 누구나 계단을 오르면 숨이 찰수 있음. 그러나 숨이 차는걸 넘어서 오르느것 자체가 힘이 든다면 몸상태가 좋지않다고 여겨야 합니다. 이럴때는 반드시 걷기나 조깅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 부터 해서 고강도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자꾸만 단 음식이 당김 : 운동을 안하는 사람은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에 비해서 단, 음식을 원하는 강도가 높습니다.

실제로 섭취량도 많다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식욕이 줄면서 단 음식에 대한 갈망도 줄어 듭니다. 

 

 

 

5. 팔굽혀 펴기를 거의 못함 : 팔굽혀 펴기는 상체전반의 근육을 두루 쓰는 운동입니다. 성별과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50세 이하라면 최소한 5~10회 정도는 기본적으로 할수 있어야 합니다. 1~2회 밖에 할수 없다면 신체의 근육량이 급격히 작은 것으로 바로 운동을 해야 합니다. 

 

 

6. 자세가 구부정해짐 :  흔히 나이가 들수록 몸이 구부정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노화로 몸의 근육량이 줄면서 몸의 자레가 앞으로 기울어지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통해서 근육을 강화하면 몸의 균형을 잡고 자세도 바로 잡을수 있습니다. 

 

 

7. 소화 불량에 시달림 : 식사후 움직임 없이 바로 앉거나 눕게 되면 위가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해 소화불랴이 올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 소화력이 좋아지는 것에 더해 내장이 튼튼해지며 변비의 예방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