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인 뉴스

비트코인 수익 상태 주소 2년 새 40% 감소

비트코인 가격이 장중 한때 3만달러 이하까지 떨어진 가운데 비트코인의 수익성이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했습니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수익 상태인 비트코인 주소의 비율이 2년 만에 최저치인 60.5%를 기록했다.

 

이는 수익 상태 주소 비율이 100%에 근접했던 2021년 5월에 비해 40% 가까운 주소가 손실 상태로 돌어섰음을 의미한다.

 

핀볼드에 따르면, 비트코인 뿐 아니라 이더리움도 수익 상태 주소 비율이 66.8%로 21개월 만에 최저치로 감소했다.

주요 종목을 중심으로 거의 모든 종목이 큰폭의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암호화폐 시장 전체의 시가총액이 하루 사이 8.2%, 일주일 전에 비해 24% 이상 감소했다.

 

여기에 더해서 5월 11일 루나 대란이 일어 났다. 하루 5월 9일 경 12만원 하던 코인이 5월 11일 현재 1200원 까지 가버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루나의 태생을 보면 이건 알수 있는데 테라를 1달러에 발행을 하면 수요가 많아질시 1달러를 벗어나게 되면 그러면 Luna/ust 시장에서 ust 를 임의로 발행해서 Luna를 사버린다. 그러면 UST는 많아지고 Luna는 적어지는 구조를 형성하게 된다. 근데 UST가 1달러 보다 작아지면 반대로 luna를 매도해서 UST를 회수를 하게 된다.

이번에 시스템에 악의적으로 공격을 한건  루나가 시총이 80조 UST 시총이 40조여서 충분해 보였는데 대규모 공매도로 루나 시총이 40조보다 적어진 상태에서 UST에 뱅크런까지 터지면서 루나가 무한 생성되면서 이런 현상이 발생 되었다. 

 

짧막한 상식이니 알아 놓으면 좋겠다. 현재 니어프로토콜도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이라 비슷한 현상이 있지 않을까 예상을 해본다.